쭉 뻗은 도로에 낮게 자리 잡은 상점들.

거리와 하늘이 맞닿아 함께 숨쉬는 듯하며 걷고 싶은 이 거리.

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와는 달리 컬러풀한 건물들과 곳곳에 자리 잡은 젊은 예술가들.

Ordinary People은 그들의 일상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릴렉스한 분위기를 담아

이 거리를 걷고 있는 것을 상상하며 이번 시즌 스토리를 진행한다.

이번 런웨이에서 보여주는 룩들은

Abbot Kinney를 자유롭게 걷고 있는 당신을 상상하게 해줄 것이다.